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몬테네그로 관계 (문단 편집) == 특징 ==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둘다 남슬라브족 국가로서[* 이 두 나라가 이전에 속해있었던 [[유고슬라비아]](Jugoslavija)라는 나라 자체가 [[세르보크로아트어]]로 말그대로 남슬라브족이라는 뜻이다(jug([[남쪽]]) + slav([[슬라브족]]))] 양국 모두 [[세르보크로아트어]]라는 같은 언어를 쓰고 있으며 종교적으로도 양국 모두 [[정교회]] 문화권에 속해있으며 문화적으로도 매우 비슷하다. 이는 역시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독일-오스트리아 관계]]나 [[루마니아-몰도바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유고 내전]] 당시 학살 문제로 인해 세르비아와 거의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다른 구 유고연방 소속 국가에 비하면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의 관계는 사정이 훨씬 낫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몬테네그로는 유고연방에 세르비아와 함께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나라였고]] 유고내전과 같은 내전없이 평화적으로 세르비아와 분리되었기 때문.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세르비아와 원수지간인 크로아티아인, 보스니아인들도 남슬라브족으로 모두 같은 언어인 [[세르보크로아트어]]를 쓰고 있다. 몬테네그로와 이들과의 차이는 크로아티아는 가톨릭, 보스니아는 이슬람으로 세르비아와 종교가 달랐기 때문에 이것을 바탕으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는 세르비아와 다른 별개의 민족 정체성을 빠르게 형성하고 세르비아와 대립했지만 종교적으로도 세르비아와 같은 정교회권에 속한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에 비해 세르비아와 더 가까웠고 유고연방에도 끝까지 남아있게 된 것이다. 몬테네그로의 분리 독립 과정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와는 달리 자체적인 국민투표를 통해 몬테네그로 안에서만 독립 찬성 55% 독립 반대 44%라는 결과로 평화적으로 분리되었고 분리 이후로도 양국의 무역은 하나였을 시절처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끔은 같은나라 취급을 하기도 한다. 영화산업에서도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로 통합해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매기고 몬테네그로산 의류와 해산물을 세르비아로 수출되기도 한다.[* 세르비아는 신유고 연방 말기 몬테네그로의 독립으로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분리 독립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